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2021년도 1분기 공제료 인하조치
- 올해 첫 이사회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사 어려움 덜고자 지난해 이어 인하조치 연장 -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2021-01-28

□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특판조합’)(http://www.kossa.or.kr) 은 1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합사에 시급한 21년도 1분기 공제수수료 인하조치를 심의ㆍ의결하였다. 이번 안건은 코로나19 사태가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경영환경이 악화된 조합사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 조합사와 상생의 가치 실행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 강구
ㅇ 어청수 이사장은 지난 1월 4일 조합 시무식을 통해 조합사와의 상생과 동행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조합사의 어려움을 같이하고자 이사장을 포함한 조합 전 임직원 임금동결과 불요불급한 사업의 축소 등 조합 운영경비의 절감을 통해 조합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적으로 밝힌 바 있다.
ㅇ 이에 조합사들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한 조합 정책 중 하나인 공제수수료 20% 인하 조치를 우선 올해 3월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하였다. 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어려움이 시작되었던 지난해 4월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6개월간 한시적으로 공제료 20% 인하조치를 시행하였고, 업계의 집합금지 조치가 장기화되는 등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4분기에도 연장조치를 유지한 바 있다.
ㅇ 어청수 이사장은 “이번 공제료 차감 인하 조치가 경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조합은 조합사를 위해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조합사가 진정 원하는 방향을 찾아 어려움을 나눠 짊어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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