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회원사 담보율 인하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2021-03-15

 직접판매공제조합은 다단계판매 산업 전반의 안정성 및 직판조합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회원사 영업활동 위축을 고려, 회원사 부담 경감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해 공제규정상의 담보제공 비율을 5%p 인하한다. 직판조합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 직후인 2020년 5월부터 회원사 지원을 위해 공제료 할인과 담보율 할인 등을 한시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나, 보다 안정적인 회원사 재정지원을 위해 지난 2월 22일 결산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항구적으로 담보율을 5%p 인하하는 것으로 공제규정을 개정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3월 11일부터 인하된 회원사 담보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담보율 인하 개정은 직판조합 설립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특례에 따른 10% 담보율 할인은 한시적 특례조치인 반면, 이번 공제규정 개정을 통한 담보제공 비율 5%p 인하는 항구적 인하조치로서 인하의 폭이 코로나19 특례 보다도 더욱 확대되었으며,개별 회원사가 직판조합으로 제공해야 하는 담보도 절감되어 기존 대비 최대 379억원의 유동성을 회원사에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고 직판조합은 설명했다.
오정희 이사장은 “담보율 인하는 회원사의 건실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우리조합의 위험관리 능력 향상 등 회원사와 우리조합이 더욱 단단해졌기에 가능할 수 있었으며, 회원사와 우리조합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본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회원사에 담보율 인하로 힘을 보태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우리조합의 담보율 인하 조치가 회원사의 코로나19 위기극복 뿐만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영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회를 밝혔다.직판조합은 담보율 인하(안) 심의를 위한 이사회에서 담보율 인하 외에도 ‘기업신용평가 업무지침’, ‘채권가압류 등에 대한 업무지침’을 개정하여 시정요구 시 발생하는 필요 이상의 회원사 담보 부담 및 공제료 부담 또한 대폭 감경하는 등 상호 신뢰에 기반하여 제도적 개선을 통해 회원사 부담 경감을 도모하였다.직판조합은 회원사의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선납공제료 납부 유예 · 정산공제료 할인(최대20%) · 긴급 운영자금 융자 프로그램을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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