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크릿, 교육으로 하나되다…온라인 엑셀레이트 세미나 열고 전 세계 순회
시크릿다이렉트, 네트워크 마케팅 교육 전문가 영입 후 첫 온라인 글로벌 세미나 성료
네트워크신문편집국   |   2021-03-30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포맷의 온라인 교육 세미나를 선보이며 지난달 미주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및 아프리카, 아시아 순으로 순회, 최근 성공리에 종료했다. 시크릿다이렉트가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온라인 교육 세미나의 명칭은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Seacret Global Accelerate Seminar)’로 사업자 개개인의 비즈니스 역량 개발은 물론 팀 빌딩 강화를 위한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가속화하다’란 의미의 영단어 ‘Accelerate’가 시사하듯, 단순히 세일즈 기법을 제시하거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온라인 참가자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열정을 다시 일깨우는 데 세미나의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시크릿 관계자의 전언이다.‘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는 온라인 참가자가 토크 콘서트를 즐기는 형식으로 지역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미주 지역은 2월 27~28일,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은 3월 6~7일, 아시아 지역은 3월 13~14일에 각각 현지 시각으로 이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시크릿다이렉트는 이번 세미나는 기존과 달리 사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사람만 시청할 수 있도록 배타적 시청권을 부여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세미나에 선보인 정보와 콘텐츠 등은 강연자의 말솜씨에 따라 흥행이 좌우되던 기존 세미나와는 확연히 대비됐다. 해외 인기 쇼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처럼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트레이너로 나선 출연자의 연기 등이 가미되며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시크릿다이렉트의 설립자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2021년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모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연초 선포한 바 있다. 이를 위한 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영진을 대거 신규 선임하기도 했다. 당시 아이작 회장은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에디 헤드 프레지던트 겸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를 비롯해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글로벌 테크놀로지 부사장, 글로벌 운영 부사장,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 등을 새롭게 영입했다. ‘시크릿 글로벌 엑셀레이트 세미나’는 시크릿에 그때 입사한 마크 아세타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가 기획한 첫 교육 세미나다. 마크 아세타는 미국에서 21년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로서 종사하며 4개의 회사에서 최고 직급에 오른 바 있는 명실상부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언변이 좋고 연기력과 비언어적 표현력이 뛰어나 영감을 자극하는 교육 세션에 최적화된 교육 컨설턴트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마크 아세타는 이번 시크릿 세미나를 기획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나고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사업자들을 엄선해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트레이닝 진행, TV 쇼를 방불케 하는 교육 세션의 호스트로 변화시켰다. 한국에서는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송지연 레드 다이아몬드가 글로벌 트레이너로 뽑혀 아시아 지역 온라인 세미나 무대에 올랐으며, 미국 국적의 제시 맥펄슨 크라운 로열과 무자퍼 나지피 레드 다이아몬드가 글로벌 트레이너 1기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셜 강사로는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과 하워드 콘 제품 개발 책임자 겸 시크릿 사이언스 자문 위원회 의장, 에디 헤드 프레지던트 겸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가 특별 강연에 나섰다. 마크 아세타 시크릿 글로벌 트레이닝 디렉터는 “이번 엑셀레이트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모든 시크릿 사업자가 자신의 능력치를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아주 강력한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중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며, “시크릿 사업자로서 우리만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우리 스스로 깨닫고 개발하고, 팀 관리에 소요되는 수고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을 실질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으로 시작해 2011년 리테일 기업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변화했으며, 지금의 기업명을 바꾼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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